북부·자연

조천중학원 옛터

1946년 3월 지역 유지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설립된 조천중학원은 해방기 중등학교 설립 붐의 산물이다. 교사들은 일본 등지에서 공부한 인재들이었으나 남로당 조직과 연결되어 있어 대부분이 4·3 사건 중 희생되었으며, 이덕구 인민유격대 사령관도 이곳과 관련이 깊다. 1947년 3·1절 시위 이후 미군정과 서청의 탄압으로 수업이 어려웠고, 교사와 학생들은 수시로 잡혀가 고문을 당하거나 경찰 감시를 받으며 민애청 등 조직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소요 시간
120 분
이동 수단
버스 가능
자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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