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자연
쉬고 싶은 지구를 위한 저탄소 여행 대작전 (Feat. 제주시 원도심)
‘커피 한 잔의 여유’. 오래전 유명한 광고 속 문구지만, 커피의 탄소발자국(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총량)은 아메리카노 한 잔에 21g이다. 커피를 재배하는 과정에서도, 화학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서 탄소가 발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는 지역 여행지만의 고유한 경험을 추구하는 로컬 관광과,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아웃 도어 여행, 기후 위기로 인해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여행 등이 주목받는다. 나태주의 시 풀꽃처럼 자세히 보고 오래 보고 싶은 숨은 매력으로 가득한 예쁜 제주 원도심 근처에서 탄소도 줄이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일상 속 평범한 풍경도 놓칠 수 없는 제주에서, 어디를 갈지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여행할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 지구를 지키는 용사의 마음으로 꼬닥꼬닥 걸어서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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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