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자연
1만 8천여 신들의 섬 <탐라문화제로 본 ‘제주 굿 문화’>
제주에는 이색적이면서 제주만의 문화를 주제로 한 탐라문화제가 매년 10월 초 개최된다. 이번 탐라문화제에서는 무형유산축제의 하나로 제주큰굿과 칠머리당영등굿 시연을 진행했다. 예로부터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제주에는 1만 8,000에 이르는 신들과 다양한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거친 자연환경과 맞서기 위해 제주민들은 신성한 존재에 기대왔다. 탐라문화제를 통해 아직까지 원형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 제주의 굿 문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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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