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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보고 ‘상명리∙명월리편’ <제주의 옛 모습을 그대로 품은 마을>
느릿느릿 하다는 말에서 비롯되었다는 이도 있고, 해가 늦게 떠오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는 상명리의 옛 이름 느지리. 예로부터 터가 좋고 풍광이 아름다워 밝을 명(明)에 달 월(月)자를 더한 마을 명월리. 상명리는 집집마다 정낭을 설치하여 제주의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선비의 마을이자 장수의 마을로도 불리는 명월리는 지방문화재가 잘 보존되어있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교두보 같은 마을이다. 이름부터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곳에서 제주의 과거로 차분히 걸어가보자.
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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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South Korea